채소과일식의 아침 점심 저녁 식단과 후기 (ft. 한국식으로 도전까지)

채소과일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어보는 도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경험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삼시세끼 밥을 아주 잘 먹고 지냈기 때문에 걱정도 있었지만 제대로 하기로 마음먹고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아침 식단

저는 아침밥 대신에 단호박 스무디를 준비했어요. 상큼한 오렌지 색깔이 눈을 띄게 만드는 이 스무디, 맛은 물론이고 영양가도 높아요. 단호박, 사과, 당근을 블렌더에 넣고 한 번 갈아주면 완성이에요. 처음에는 아침밥이 없다는 것이 좀 이상했지만, 이 스무디가 생각보다 꽤 든든해서 놀랐어요.

3일정도 해보니 단호박 스무디만으로 기운이 떨어질 때도 있어서 그때는 한국식으로 대체했습니다. 바로 야채죽을 해먹었답니다. 브로콜리 등의 야채들을 볶은 다음 밥과 죽을 만들고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했어요. 몸에서 탄수화물을 부를 때는 한번씩 해먹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소과일식 아침 식단 단호박 스무디

점심 식단

점심은 채소 샐러드에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 가슴살을 추가했어요. 채소과일식이라고 해서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 책에서도 추천을 하고 있어요. 닭가슴살을 곁들인 샐러드 추천드립니다.

채소는 상추,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을 사용했고,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답니다. 색다른 점심이었지만, 이렇게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니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가끔은 탄수화물이 부족한 한국인 저는 비빔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채소는 유지하자는 마음으로 선택한 것이 결국 비빔밥이었네요. 한국식 야채 식단이 바로 비빔밥인데 지금까지 크게 못느꼈었네요.

채소과일식 점심 식단 샐러드

저녁 식단

저녁에는 과하지 않게 과일 요거트 패러페를 만들어 먹었어요. 바나나, 키위, 딸기 등의 과일을 썰어서 요거트와 함께 올리고, 그 위에 견과류를 뿌려주면 완성! 이런 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을 먹지 않는 것도 좋지만 저는 삼시세끼를 꼭 먹어왔기 때문에 간단한 요거트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간식이 필요할 때는 과일로 조금씩 대체했습니다.

채소과일식 저녁 식단 견과류 과일 요거트

후기

지금까지 3주 동안의 도전이 진행되었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밥 없이도 충분히 든든하다!" 네, 정말로 그랬어요. 처음에는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이렇게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거나 힘이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활력이 넘쳤던 것 같아요.

우선 체중이 확실히 줄었고 가장 좋은 것은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는데 많이 나아졌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변비에도 좋아요. 그리고 몸이 가벼워져 무기력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이런 식단이 모두에게 맞는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한번쯤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었고, 그 결과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밥 없이도 든든한 채소과일식 식단, 건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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